광고 속 영어공부 - 바삭한 감튀 / Super Crispy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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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속 영어공부

바삭한 감튀 / Super Crispy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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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감자, 그리고 

감튀를 꼽는 엘리쌤이에요. 

(아, 치킨은 0순위)

세상 맛있는 감자튀김,

겁나 바삭바삭하고 맛난

감튀. 물론 신선하게 직접

잘라서 소금과 올리브유 쉐낏~

해서 오븐에 굽거나 기름에

튀겨먹어도 넘나 맛있지만

우리에겐 이마트, 마켓컬리 등

마트 지천에 널린 냉동식품이

있잖아요? 껄껄 나를 위해

다 준비된 냉동식품 (Frozen food) 을

활용해도 괜찮겠지요!!

미국은 냉동식품류 라인업이 정말

화려한데요. 우리나라도 몇 년 전부터

굉장히 다채로워지고 맛도 훌륭한

냉동식품군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감튀 광고 하나 보실게요.

오늘은 엄청 간단해요!

그 누가 눅진눅진한 감튀를

 먹고싶어하겠어요?!

아주 그냥 갓튀겨내서 바삭바삭

소리가 살아있는 감튀는

SUPER CRISPY

깐부치킨의 크리스피 치킨처럼

바삭바삭~한 걸 말하죠.

(울 동네 깐부는 예전만 못함..)

그리고 100% Grown in IDAHO

라고 적혀있지요. 100% 아이다호산

감자를 사용했다는 건데, 감자 = 아이다호 주가

유명하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감자로 만든 정도랄까요?

감자는 재배되어지는 것이므로

Grown 이라는 과거분사 형태로!

CRINKLE CUT FRIES

요건 감자튀김의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크링클 컷!

crinkle 에는 구겨지다,  또는 

구김 이라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감튀가 매끄러운게 아니라

저렇게 물결모양이 있는 거랍니다.

다음에는 감자튀김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을 해볼게요.

(여담이지만 총 18개의 스타일 중

전 16개를 먹어보았더군요. ㅋㅋㅋ)

자, 광고 아래에 작은 설명 부분도

한 번 살펴보실게요~~!

Amazingly crispy on the outside,

soft and tender on the inside.

즉, 겉은 놀랍도록 바삭하고

속은 아주 부드러운 감자튀김 이래요.

Try all seven varieties.

호오~ 보아하니 이 브랜드는 맛이나

타입별로 종류가 7가지나 있나봐요.

굉장히 모든 종류를 다 try 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자튀김 French Fries :)

다음에는 건강하게 직접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도 공유할게요~

군침도는 짤 투하하고 Adios :)